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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보건소, 임신전 & 예비부부 무료 산전검사 준비물
    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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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에서 임신전에 해두면 좋은 무료 산전검사를 해 준다고 해서 해 온 날:) 찾아보니까 보건소 산전검사는 써 있는 것이 지상마다 달랐는데, "임신전 지원 서비스"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고, "예비부부 건강진단"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다. 당장 부부가 될지 신혼, 그리고 임신 준비 중인 부부는 주거지상의 보건소에 가면 산전 검사를 할 수 있으니 준비물과 주의사항을 한번 체크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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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성동구주민이기때문에성동구보건소에갔는데본인이사는마을보건소또는직장근처로가면된다. 보건소 무료 산전검사 준비물은 부부 모두 자신이 와 있는 등본, 신분증 직장 근처에서 하려면 재직증명서, 자신의 직장명함이 필요하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예비부부라면 바로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을 가져가면 된다. 그리고 신분증도 필수!​ 그리고 주의 사항이라면 생리 후 3일~7일 사이에 검사할 정확성이 매우 높다고 하니 이왕이면 날짜를 잘 계산하고 가는 게 좋을 듯하다는 점. 그리고 생리 중에는 검사 불가로 좋은 것은? 금식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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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이의 성동구 보건소 ​ 위치는 상왕십리 역에서 5~600m정도 거리에 있다. (주차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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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에 들어가게 접고 늘어 가는 마당에 들면 1층 모성 진짜 가면 된다고 안내했다. 바닥에 노란 줄을 계속 따라가면 본인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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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의 노란 선의 끝에서 나온 모성실 입구. 모성실 내부에는 아기가 있고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다 울면서 아기 예방 접종도 하는 것 같아요. 모성실은 접니다 산부인과 건강관리와 출산준비교실 등도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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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 신분증과 등본을 꺼내 산전검사를 하겠다고 해서 종이 한 장을 건네고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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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전검사는 엑스레이, 소변검사, 혈검사로 이뤄지며 다시는 기회가 있을 경우 엑스레이를 찍지 말라고 했다. 예비부부검사 내역은 풍진, B형 간염검사, C형 간염검사, 갑상선 호르몬, 간기능, 혈액형, 에이즈, 매독, 빈혈검사, 일반뇨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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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검사는 2층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2층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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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에 올라가면 검사실이 주르륵 있었고 방 별로 다양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 3번과 4번 방에 가서 이름을 말하면 검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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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는 때를 예상했지만 모든 검사는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보건소 들어 총 한 5~20분 정도?ㅋㅋ 걸린 그럴듯하다. 피를 빼는 것은 정말 무서운데, 피검사를 해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고 뜻깊게 감사했다. 기본적으로 검사를 했어야 하는데 완전 고마운 보건소였다. 검사 결과는 바로 잡아 것이 아니라 주 하루 후에는 공공 보건 포털에서 공인 인증서의 로그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너무 기쁜 세계, 결과를 본후에 다시 보건소에 와서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전화 후 불가!) 임신준비 부부, 신혼, 예비부부는 별로 걸리지 않으므로 가까운 보건소에서 free 산전 검사를 꼭 이용해 보면 좋겠다.


    성동구 보건소 시간 월-김 09:00~일 8:00(서울 성동구 마쟈은로 23길 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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